미국에 오시면 자동차 필요하시겠죠? 물론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차없이도 지내실만하실터이고....여기 오스틴에서도 차없이도 살아가는데는 지장은 없답니다. 친구들한테 얻어타고 한국슈퍼가면 되고...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여행 댕기면 되고 말이죠.
하지만, 가족이 계시다면 이야기는 확 달라지겠죠?
새차구입은 쉽습니다. 돈만 두둑이 있으시면 되겠죠. 물론 중고차(used car)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돈가지고 원하시는 브렌드 샵에 직접 가셔서 옵션 등을 요구하신 후, 딜(make a deal: 거래시 조금 저렴하게 깍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도 뭐 사람 사는 곳이라....)하시고, 바로 거기서 보험드시고....아참, 돈과 함께 여권과 비자관련 서류도 챙기셔야 하겠죠?
글구, 무엇보다, 미국에 오시면 아파트 계약을 하실텐데요. 아니면, 집을 바로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이 계약서는 어느정도 정착하시기전까지 많이 필요하답니다. 은행 오픈할때, 차사실때, 보험들때, 전기나 인터넷, 케이블 오픈할때, 학교에서 자녀 입학시키실때 등등....
그리고, 개런티 혹은 워런티는 기본으로 받으시는게 있으실테고(차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지만 한국차는 5년에 10만마일정도, 일본차는 2년에 5만마일정도...미국차도 일본차와 비슷하시다고 생각하심 될 듯)...기본 개런티에다가 돈을 더 얻어 주시면 3년짜리, 5년짜리, 7년짜리 등등을 돈으로 사실 수도 있고, 딜러샵에서도 동양인들한테는 강매처럼 팔려고 하는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계실꺼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기본으로 하셔도 상관없으실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오시기 전에 대충 야후나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가격을 알아두시고, 흥정가도 어느정도 책정해서 오시면....그리고, 흥정하실때 서두르시지말고....천천히...영어가 짧을지라도....조금씩...
중고차는 미국의 대표적 사이트가 카맥스(http://www.carmax.com/)이구요. 야후(http://autos.yahoo.com/;_ylc=X3oDMTE5MGRqZDdoBF9TAzI3MTYxNDkEc2VjA2ZwLXRyb3VnaARzbGsDc3Bpcml0LWZpeGVk) 등에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시고자 하는 곳의 zip코드(미국에서 사실 곳의 주변 집주소 번호)를 미리 아실 수 있다면, 근처의 중고차 시장에 있는 차들을 한국에서 미리 엿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맥스는 조금 비싼것만큼 신뢰도가 있어, 한국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에 천천히 미래를 계산해 두시고 차를 선택해서 오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기타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냥 새차를 질렀구요. 지금 쬐금 후회는 하지만...그럭저럭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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